https://www.huffingtonpost.kr/2016/03/03/story_n_9371790.html

"쪽 찐 머리의 비녀 꽂은 듯한 그런 형상을 하고 있어요. 그래서 너무 아름다운 거예요. 그래서 열심히 빗어놓은 걸 내가 확 흩트려서 막 귀신처럼 하고 싶지가 않아서 ..."

전-별생각을 다 하시네~그냥 먹으면 되지

이-뭔가 범하는 느낌.."

전-먹었죠?"

이현우-"범했어요.(큭) 맛있더군요"

막국수 먹으면서 한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