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이자 발명가였던 헤디 라마르. 수학 과학 등에도 능통했지만 빼어난 외모만 주목받아 배우 활동을 할 때도 조각상처럼 가만히 있으라는 요구를 받았고 이를 비판했다.


"어떤 여성도 매력적일 수 있어요. 단지 가만히 서서 바보처럼 보이기만 하면 돼요."


뛰어난 두뇌로 낮에는 배우활동을, 집에 돌아오면 발명을 했으며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아이들과 피란민이 탄 여객선이 어뢰에 맞아 좌초되자 이를 막기 위해 주파수 호핑 기술을 개발했다.

이 기술은 후에 휴대전화 등 무선통신에 쓰이는 CDMA 기술로 발전했다.


출처 : 페미위키 (https://femiwiki.com/w/%ED%97%A4%EB%94%94_%EB%9D%BC%EB%A7%88%EB%A5%B4)


관련기사 : 

와이파이 쓸 때면 그녀를 기억하세요...‘헤디 라마르’ 탄생 101주년

http://m.womennews.co.kr/news_detail.asp?num=88339#.WowecYPFJQL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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